[OSEN=한용섭 기자] NC 다이노스가 신한카드와 함께 8월의 무더위를 날려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NC와 신한카드는 지난 2012년 업무제휴를 맺고 ‘NC 다이노스 신한 GS칼텍스’ 제휴카드(이하 NC 다이노스 신한카드)를 출시해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8일부터 24일까지는 신규 발급 고객에게 기존 혜택 외에 추가 경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NC 다이노스 신한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은 구단 레플리카 오리지널 매쉬 모자를 선물 받는다. 9월 14일까지 1000원 이상의 카드 이용 실적이 있어야 하며, 해당 고객은 카드 발급 주소로 구단 모자를 받아볼 수 있다.
NC 다이노스 신한카드는 NC 정규시즌 홈경기 티켓을 최대 7000원 할인해주고 마산야구장 내 구단 용품 매장 이용 시 5~10% 할인, 주니어다이노스 멤버십클럽 가입 시 10%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구단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C의 강남훈 사업본부장은 “많은 팬들이 제휴카드를 이용해주시는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 많은 고객이 프로야구 문화를 경험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제휴카드의 구단 특화 서비스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구단 홈페이지(www.ncdinos.com) 내 제휴카드 소개 배너 또는 아래의 QR코드를 통해 신규 발급 시 참여 가능하다. /orange@osen.co.kr
[사진] NC 다이노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