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혹평세례 '수어사이드', 큰폭으로 추락..DC의 굴욕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8.08 11: 15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드롭율이 심상치 않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성공적인 데뷔를 치뤄냈지만 큰 폭으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북미에서 1억 3천 5백만달러(한화 약 1,506억 원)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그러나 혹평들과 관객들의 미적지근한 반응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드롭을 이끌어낸 상황. 특히 지난 6일부터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하락 추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에 비해 41퍼센트 하락한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역시 마찬가지. 예매율 1위는 물론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점령했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쏟아지는 혹평에 맥을 못추고 있는 모습이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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