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제골' 한국, 독일과 1-1 (전반 종료)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08.08 04: 47

[OSEN=올림픽특별취재반] 한국이 독일을 상대로 팽팽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C조 독일과 2차전에서 전반전 동안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한국은 전반 25분 코너킥 기회에서 정승현의 헤딩 패스를 받은 황희찬이 선제골을 넣어 독일의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그러나 전반 33분 세르지 나브리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앞서갈 기회를 놓쳤다. /sportsher@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