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올림픽특별취재반] 펜싱 남자 플뢰레의 희망 허준(광주시청)이 리우 올림픽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허준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서 열린 남자 플뢰레 32강전서 홍콩의 청카룽에게 8-15로 완패를 당했다.
허준은 한국 남자 플뢰레 선수 중 유일하게 올림픽 무대에 나섰지만 32강서 패배의 쓴잔을 들이켰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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