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바울, 한판승으로 男유도 66Kg 16강행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8.07 22: 51

리우 올림픽서 한국의 유도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안바울(남양주시청)이 32강전을 손쉽게 통과했다. 
안바울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 카라오카 아레나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유도 남자 66kg급 32강서 잔자이 스마굴로프(카자흐스탄)에게 한판승을 따냈다.
세계랭킹 1위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안바울은 잇따라 지도 2개를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연달아 절반 2개를 얻어내며 한판승으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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