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궁지 몰린 고수, 상단 쥐어짜며 본색 드러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8.07 22: 47

 '옥중화'의 고수가 위기에 몰리자 상단들을 쥐어짜기 시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윤태원(고수 분)이 과거시험 취소로 궁지에 몰렸다. 윤태원은 이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 평시서 주부라는 직책을 이용해서 세금을 올렸다. 
윤태원은 이에 반발하는 대행수들에게 상단 운영권을 빼았겠다고 협박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옥중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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