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이상우, 이필모 살려냈다 ‘기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8.07 20: 42

‘가화만사성’ 이상우가 죽어가던 이필모를 극적으로 살렸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47회는 유현기(이필모 분)가 수술 중에 심정지라는 위기를 맞는 순간이 펼쳐졌다. 현기의 수술은 현기의 아들을 수술 중에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갖고 있는 서지건(이상우 분)이 맡았다.
현기의 전 아내이자 지건을 사랑하는 봉해령(김소연 분)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수술이 진행됐다. 지건은 조치를 취했지만 현기는 여전히 사경을 헤맸다.

지건의 노력 끝에 현기의 심장은 다시 움직였다. 기적이었다. 지건은 다시 수술을 이어갔다. / jmpyo@osen.co.kr
[사진] ‘가화만사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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