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균형을 깨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로사리오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 홈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 3-3 동점으로 맞선 6회말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25m, 시즌 25호 홈런.
로사리오는 홈런 부문 1위 에릭 테임즈(NC, 32개)와 2위 최정(SK, 26개)에 이어 3위에 올랐다. /waw@osen.co.kr
[사진] 대전=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