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R클럽, 한달만에 가입자 10만명 돌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8.07 19: 32

 LG유플러스는 7일 단말 구매 지원 프로그램 ‘R클럽’이 출시 한 달만에 누적가입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일 출시한 R클럽은 18개월동안 사용하던 중고폰으로 남은 할부금을 보장해주며 파손 시 수리비의 30%,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단말 구매자 가운데 R클럽을 통해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비율은 4명 중 1명에 달하고 있다. 또 R클럽을 통한 스마트폰 구매 건수는 일 평균 3000건 이상을 넘어서고 있으며 하루 최대 6000명이 가입했다.

R클럽의 장점으로는 ‘폰케어플러스 옵션R’의 월 이용료 5100원에 대해 멤버십 등급에 따른 포인트로 이용료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VIP이상 등급 회원은 100%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된다. /letmeout@osen.co.kr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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