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포수 유강남이 동점을 만드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유강남은 7일 잠실 kt전에 8번 타자겸 포수로 선발 출장, 3회말 첫 타석에서 박세진에게 좌월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LG는 kt를 2-2로 따라잡았고, 유강남은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유강남, 박세진에게 동점 솔로포...시즌 6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8.07 18: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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