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2AM 아닌 후배들과 한 무대..감회 새로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8.07 18: 10

 보컬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후배들과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조권은 7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6 JYP NATION CONCERT MIX&MATCH’에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조권은 버나드박, 영재, 성진, 원필과 함께 2AM의 ‘죽어도 못보내’를 불렀다. 이후 “2AM 멤버들이 아닌 JYP 후배 가수들과 ‘죽어도 못보내’를 불러봤다. 멤버들과 부르다가 후배들과 부르니까 색다르고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 솔로 앨범 ‘횡단보도’를 냈는데 이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말한 뒤 2PM 우영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