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안세현, 女 접영 100m 준결승 진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8.07 01: 58

[OSEN=올림픽특별취재반] '유망주' 안세현(21, SK텔레콤)이 2016 리우 올림픽 수영 여자 접영 1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세현은 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내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접영 100m 예선 5조에서 57초 80으로 3위를 차지했다.
45명 중 11위를 기록한 안세현은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안세현은 이번 대회에 접영 100m와 200m에 출전한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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