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마동석, 최종화서 1인 2역…깨알 재미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8.07 00: 16

양정도(서인국 분)를 또 다른 백성일(마동석 분)이 구했다. 마지막 장면, '나쁜 녀석들'의 박웅철로 분한 것. 
6일 오후 방송된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 최종화에서는 복역 중인 서인국을 공격하려는 사재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칼을 들고 양정도에게 다가서는 사재성. 이를 단숨에 제압한 것은  '나쁜 녀석들'의 박웅철 이었다. 
마지막까지 빛난 제작진의 센스는 또 한번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기기 충분했다./sjy0401@osen.co.kr

[사진] OCN '38사기동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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