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토요일 홈경기 매진 행진이 이어졌다.
한화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와 홈경기에서 1만3000석 모두 들어찼다. 2016시즌 13번째 매진. 특히 올 시즌 토요일 홈에서 치러진 9경기 모두 만원관중으로 주말 인기를 과시했다.
한화는 홈 48경기만에 13번째 매진을 기록하면서 올 시즌에도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이번 매진으로 홈 48경기에서 시즌 누적 관중 46만6904명, 평균 관중 727명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관중수(48경기 기준 누적 관중 수 45만1525명, 평균 관중 9407명)는 3%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는 2015시즌에도 총 21회(한화생명이글스파크 17회, 청주구장 4회) 매진을 기록하며 한 시즌 역대 최다 관중(65만7385명)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한화는 2016시즌에도 변함없이 응원하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팬 서비스 및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