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내야수 박정권이 앞서가는 투런포를 날렸다.
박정권은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2회 1사 1루에서 우월 투런을 날렸다.
박정권은 개인 시즌 12호 홈런으로 역대 51번째 개인 통산 600타점(601타점)을 달성했다. SK는 3-1로 앞섰다. /autumnbb@osen.co.kr
박정권, 양훈 상대 시즌 12호포… 통산 600타점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8.06 18: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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