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범호, 김기태 상대 동점 투런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8.06 18: 30

 이범호(KIA)가 2-2 균형을 맞추는 한 방을 터뜨렸다. 이범호는 6일 대구 삼성전서 0-2로 뒤진 2회 동점 투런포를 가동했다. 시즌 21호째.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이범호는 2회 무사 1루서 삼성 선발 김기태의 4구째를 공략해 120m 짜리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