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윤석민, LG 퓨처스전 1이닝 무실점…직구 최고 140km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8.06 15: 59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윤석민(KIA)이 1군 마운드를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윤석민은 6일 함평-기아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퓨처스 경기에 선발 등판, 1이닝 무실점(1피안타)을 기록했다. 최고 140km의 직구와 슬라이더, 투심 패스트볼을 선보였다.
그리고 외야수 김주찬은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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