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측 "오늘 유지태 사건 긴장감 폭발, 반전 거듭"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8.06 13: 28

tvN '굿와이프' 측이 갈수록 더해질 긴장감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6일 "오늘 방송되는 10회에선 이태준의 마지막 항소심 공판이 펼쳐진다. 끝까지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이 거듭될 것"이라는 예고했다.
항소심 시작부터 끝까지 예상할 수 없는 사건들이 이어지며 몰입도 높은 전개가 펼쳐지는 것.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태준(유지태 분)이 혜경(전도연 분)을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건 이후 흔들렸던 둘 사이가 이번 공판 결과를 계기로 어떤 변화를 맡게 될지 물음표가 쏟아지고 있다.

또한 김단(나나 분)과 태준이 숨기고 있는 비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 김단은 태준을 찾아가 "박도섭(전석호 분)이 절 그때 이름으로 불렀다"며 "이번엔 실수하지 마세요. 한 번 실수로 이렇게 되셨잖아요"라고 말해 둘 사이 숨은 비밀이 있음을 암시한 바 있다. 
배우들의 호연, 탄탄한 스토리, 긴장감 넘치는 연출 등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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