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주형, 추격의 신호탄 쏘아 올리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8.05 19: 42

KIA 김주형의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김주형은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0-4로 끌려 가던 4회 투런 아치를 터뜨렸다.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주형은 4회 1사 1루서 삼성 선발 요한 플란데의 1구째를 밀어쳐 110m 짜리 우월 투런 아치로 연결시켰다. 시즌 11호째.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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