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양현종 상대 우월 스리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8.05 19: 35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호쾌한 한 방을 터뜨렸다. 이승엽은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3회 우월 스리런을 그렸다.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승엽은 3회 2사 1,2루서 KIA 선발 양현종의 1구째를 공략해 110m 짜리 우월 3점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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