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박성현...KLPGA, 프리미엄 매거진 'KLPGA 프리미엄' 발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8.05 18: 09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팬 매거진인 ‘KLPGA 프리미엄(Premium)’을 창간해 5일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1라운드부터 갤러리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1978년 탄생한 KLPGA는 많은 골프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현재 총상금 218억 원을 돌파했다. 이에 KLPGA는 그 동안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KLPGA 프리미엄’을 창간했다.
KLPGA 프리미엄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화보와 선수들의 심층 인터뷰, 일반 잡지에서는 접할 수 없는 흥미로운 특집 기사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한국여자골프를 사랑하는 골프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창간호 표지는 시즌 4승으로 상금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박성현(23, 넵스)이 장식했다. 지난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2016 시즌 루키 이소영(19, 롯데)의 심층 인터뷰를 비롯해 ‘선수와 찰떡궁합, 박성현 캐디 장종학’, ‘숫자로 본 KLPGA 현재’ 등 흥미로운 기사들이 실려 눈길을 끌었다.
KLPGA는 앞으로도 ‘KLPGA 프리미엄’을 통해 독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KLPGA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설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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