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소을X다을 남매, 명탐정 셜록 변신 ‘깜찍’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8.05 12: 47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소다 남매가 사라진 에페를 찾기 위해 명탐정 셜록으로 변신했다.
오는 7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버님이 누구니?’가 방송된다.
6세답지 않은 의젓한 포스로 국민 누나라는 별칭을 얻은 소을과 동생 다을이 인형 에페를 찾기 위해 버스부터 유람선까지 타며 서울 일주에 나섰다.

촬영 당시 이범수는 아이들이 에페를 잃어버렸던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아이들에게 용기와 모험심을 심어주기 위해 미션을 준비했다. 소다 남매는 꼬마 탐정으로 변신, 아빠가 건네준 사진 한 장과 돋보기 하나로 에페를 찾기 시작했다.
아빠의 도움으로 에페가 있는 장소를 알아낸 소다 남매는 단둘이 버스부터 유람선까지 탑승해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7일 오후 4시 5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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