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에 라미란까지..'막돼영' 시즌15 '웰컴백' [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8.05 10: 43

김현숙이 이끄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 15로 돌아온다. 
tvN 관계자는 5일 OSEN에 "김현숙, 이승준, 라미란이 시즌15에 출연한다. 김산호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조만간 캐릭터에 걸맞은 캐스팅을 완료하고 촬영을 시작할 전망이다. 
2007년 첫 전파를 탄 '막돼먹은 영애씨'는 시즌제 드라마로서는 가장 오래 전파를 타고 있다. 직장생활과 노처녀의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유쾌한 전개, 배우들의 호연으로 매회 호평받고 있다. 

김현숙이 이영애 역을 맡아 '막돼먹은 영애씨'를 이끌고 있다. 앞선 시즌에서 김현숙을 둘러싼 김산호와 이승준의 라이벌 관계가 그려졌는데 시즌15에선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는 '싸우자 귀신아' 수혹인 '혼술남녀'가 끝난 뒤 전파를 탈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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