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블랙핑크, 예쁜 애가 넷..'오늘도 미모는 열일 中'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8.05 10: 00

데뷔 3일을 앞둔 블랙핑크다. 여전히 미모는 '열일' 중이고 이들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은 하늘을 찌를 기세다. 
5일 오전 10시,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블랙핑크의 데뷔 D-3 뉴 포스터가 공개됐다. 전날 화이트 이상을 입은 네 멤버가 뒷모습을 공개했다면 이번에는 그 앞모습이 베일을 벗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삭막한 배경을 뒤로한 지수, 로제, 제니, 리사 네 멤버의 청순하면서 섹시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늘씬한 몸매와 세련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예쁜 게 전부가 아니다"라는 자신감이 아이러니할 정도다. 

더불어 리사의 개인 포토도 팬들을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사진에서 리사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정면 모습과 또 다른 매력으로 '남심'을 술렁이게 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데뷔일자를 확정 지은 뒤 지난 3일부터 매일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다. 새로운 사진이 오픈될 때마다 블랙핑크에 대한 관심은 대단한 상황. 
지난 6월 1일부터 매주 멤버가 베일을 벗을 때마다 일부 팬들은 감질맛을 느꼈다. 이러한 갈증을 풀고자 YG엔터테인먼트가 매일 팬들에게 새로운 이미지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데뷔 전부터 '핫'한 기운을 가득 머금은 블랙핑크가 팬들을 만날 시간을 세고 있다. 3일 뒤 이들이 어떤 음악을 들고 나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2016년 8월 8일, 걸그룹계 '역대급 신인'이 탄생할 전망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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