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2’ 오연서 “트레이닝복 몸매 감춰줘…5kg 왔다갔다”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8.04 20: 33

영화 ‘국가대표2’에 출연한 배우 오연서가 촬영 중 가장 소중했던 아이템을 트레이닝복으로 꼽았다.
오연서는 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국가대표2’ 스팟라이브에서 “트레이닝복이 제일 소중하다. 촬영 내내 그것만 입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극 중 제가 맡은 역할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이라 태극기가 달린 트레이닝복을 자신있게 입고 다녔다”며 “몸매를 감춰 줘서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몸무게 5kg가 왔다갔다 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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