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여자친구, 트리플크라운 달성..트로피만 10개째[종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8.04 19: 17

여자친구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여자친구는 4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너 그리고 나'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영상으로 소감을 대체, "1위를 만들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LA 케이콘 행사 때문에 하이라이트로 대체 편성된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리우 올림픽 콘셉트에 맞는 하이라이트로 시선을 모았다. 
기운 불끈 응원송으로 트와이스 'CHEER UP', 아이오아이 '드림걸스'가 선정됐으며 또한 여름에 딱 맞는 AOA '굿 럭'도 리우 올림픽을 위한 응원송으로 선정됐다. 
남아이돌의 응원송도 빼놓을 수 없었다. 갓세븐의 '플라이'. 세븐틴의 '만세' 역시도 응원에는 제격인 경쾌한 멜로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림픽이 국가대표들의 경기라면 K팝을 대표하는 보이스들은 누구일까. 첫 번째 보이스는 마마무. '넌 IS 뭔들'을 열창한 마마무에 이어 정은지 '하늘바라기', 비투비 '봄날의 기억', 태연 'I'가 뽑혔다.
국가대표 퍼포먼스로는 태민 'Press your number', 인피니트 'Bad', 씨스타 'I like that' NCT127 '소방차',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등이 뽑혀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K팝 금메달리스트들도 출격했다. 아이콘 '덤앤더머', 블락비 '토이', 원더걸스 'Why so lonely', 씨엔블루 '이렇게 예뻤나', 엑소 '몬스터'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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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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