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유희열 삼촌, 엄마보다 한 살 많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8.04 18: 08

악동뮤지션이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엄마보다 한 살이 많다고 말했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박지선과 함께 ‘작사의 후예’라는 이르믕로 출연했다.
이들은 롤링페이퍼를 작성했다. 약 두 달간 함께하며 서로에게 궁금했던, 또는 하고 싶었던 솔직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작사의 후예’는 ‘한여름 밤의 비밀 – 너에게 차마 할 수 없었던 비밀 이야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악동뮤지션은 소유와 정기고가 함께한 ‘썸’을 개사했는데, 악동뮤지션 사연은 “희열 삼촌이 우리 엄마보다 한 살 많으시더라”라며 비밀을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방송은 6일 오전 0시 20분. / jmpyo@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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