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워즈’, 천만 원이냐 사랑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8.04 16: 21

‘솔로워즈’에 돈이 아닌 사랑을 택할 제 2의 ‘순정커플’이 탄생할까.
최근 진행된 JTBC ‘솔로워즈’ 촬영에서 45번 참가자 ‘쭌크러쉬’ 김준석은 독설가 MC 김구라도 칭찬할 만큼 훈훈한 외모와 좋은 스펙으로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김준석은 이상형에 가까운 여성 참가자 ‘얼음땡’ 이우림에게 첫 눈에 반해 녹화 내내 ‘순애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8살 나이 차이에도 두 사람은 녹화 내내 둘만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눈길이 가는 훈훈한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 다른 참가자들은 이들을 공식(?) 훈남훈녀 커플로 인정했다.
하지만 45번 ‘쭌크러쉬’ 김준석은 녹화 후반 이우림 때문에 갑자기 눈시울이 촉촉해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이 돈보다 사랑을 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5일 오후 11시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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