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이진아, 오늘 '공감'으로 데뷔 첫 단독 무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8.04 15: 58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처음으로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이진아는 오늘(4일 밤 1시 5분(5일 오전 1시 5분)) EBS에서 방송되는 ‘스페이스 공감’에서 데뷔 이후 최초로 단독 무대를 꾸린다.  
이진아는 이 날 공연에서 지난 6월에 발표해 또 한 번 주목 받은 싱글 ‘애피타이저’의 타이틀곡 ‘배불러’를 비롯, ‘마음대로’, ‘시간아 천천히’, ‘냠냠냠’등 꾸준하게 호평과 대중적 사랑을 받아 온 히트곡들을 들려주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자신이 직접 편곡한 곡들을 피아노로 들려주는 한편 베이스(박현), 드럼(조성준)과 함께 트리오를 이루어 원곡과는 다른 느낌의 새로운 버전의 넘버들과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커버곡메들리로 이진아만의 감성을 한껏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독특한 시선과 마음의 울림이 있는 가사, 팝재즈를 기반으로 하는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보여주는 이진아의 세트리스트는 한 여름밤의 동화 같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안테나뮤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