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설운도 "차 사면 1년에 10만km..금세 엔진 마모"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8.04 11: 21

가수 설운도가 새 차를 사도 1년 반 밖에는 타지 못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설운도는 4일 오전 방송된 MBC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새 차를 사면 1년 반 밖에 안 지났는데도 차가 후덜거리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특히 가수들이 타는 자동차는 중고시장에서도 아예 취급을 못받는다. 1년에 10만 km 정도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새 차를 사면 1년 반 지나면 차가 흐물흐물거린다"면서 "외제차를 하나 구입한 적이 있다. 견고하기로 소문난 차였는데 1년 반 만에 엔진이 마모가 됐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