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 김선달', 오늘부터 안방서 본다..VOD 서비스 시작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8.04 08: 21

국내 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영화 '봉이 김선달'이 오늘(4일) IPTV, 디지털케이블, 온라인 및 모바일 VOD서비스를 시작한다.
'봉이 김선달'은 4일부터 SK Btv, KT ollehtv, LG U+tv, 케이블TV VOD, 스카이라이프 등 IPTV와 디지털 케이블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
설화 속 희대의 사기꾼 김선달과 사기패가 벌이는 초대형 사기극을 그려낸 '봉이 김선달'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으며, 꾸준한 흥행세로 국내 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번 '봉이 김선달'의 IPTV 및 VOD 서비스는 극장에서 미처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이 다시 한 번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등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호감 캐스팅, 그리고 이들이 그려낸 각양각색 캐릭터의 환상적인 앙상블과 통쾌한 볼거리로 가득한 '봉이 김선달'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ujenej@osen.co.kr
[사진] '봉이 김선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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