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김지용 공략해 따라가는 솔로포…시즌 13호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6.08.03 22: 30

 박건우(26, 두산 베어스)가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박건우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4-7로 뒤지고 있던 8회말 1사에 나와 김지용을 상대로 볼카운트 2B에서 3구째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자신의 시즌 13호 홈런. /nic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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