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트엠은 3일 자정(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7 전용 방탄강화유리필름 ‘레볼루션 글라스’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 노트 7과 9월 출시될 애플의 아이폰7에 사용되는 커버 유리는 코닝의 글라스5로 기존 제품에 비해 흠집, 낙하 충격에 2배 정도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프로텍트엠이 선보이는 ‘레볼루션 글라스’는 보다 완벽한 액정 보호를 위해 일본의 유리 제조업체 아사히글라스(Asahi Glass) 소재를 사용했다. 리얼 0.33T의 두께와 표면강도 10H으로 제작된 최고급 스마트폰용 액정강화유리이다.
한편 비산방지필름을 입혀 파손될 경우 날카롭지 않은 조각으로 비산되어 사용자의 피해를 최소화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프로텍트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