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강민경, 생일 축하 생중계 “덕분에 외롭지 않아”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이자 배우 강민경이 생일을 맞았다.

강민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은 얼굴에 잠도 덜 깨고 바보 같았죠? 힝 덕분에 나는 외롭지 않게 생일 시작했어요. 고마워효 뽑뽀뽀 잘자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어깨가 드러난 검정색 상의를 입고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강민경은 8월 3일 생일을 맞아 'V앱'을 통해 깜짝 생방송으로 팬들을 만났다. 강민경은 다비치 활동이 뜸해 인사드릴 길을 찾다가 V앱을 사용했다는 말을 건넸다. 이어 강민경은 생일을 축하해주어 고맙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예쁘다”, “생일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강민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