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신의 목소리’ 출연..성시경 “흠 잡을 데 없다”

개그우먼 이세영이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 놀라운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신의 목소리’ 녹화에 이세영이 참여했다. 이세영의 무대가 끝난 후 MC 성시경은 “흠 잡을 데 없는 노래 실력”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세영은 “사실 원조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했었다”며 이력을 밝히며 실력자임을 입증했다. 또한 대세 개그맨답게 여러 가지 개인기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세영은 자신의 순서가 끝나가자 다급하게 “윤도현 선배님의 뺨을 때린 적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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