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야심작 ‘리니지II:레볼루션’을 최초로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장이 마련됐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오는 1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레볼루션’을 소개하는 특별 행사 ‘리니지II:레볼루션 VIP NIGHT’를 개최한다.
구글플레이 오락실 특별 행사로 마련된 ‘리니지II:레볼루션 VIP NIGHT’는 초청된 300명이 ‘리니지2:레볼루션’을 가장 먼저 체험해보고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모바일 MMORPG로 탄생한 리니지II의 오픈 필드와 혈맹 시스템, 공성전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 또한 특별한 선물을 동반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일까지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 또는 구글플레이 오락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발표는 오는 9일 예정이며, 당첨자는 동반 1인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9일 티저 사이트 오픈과 구글플레이 오락실 출품을 통해 ‘리니지2:레볼루션’의 공식적인 행보를 알렸다. 티저 사이트에는 시네마틱 예고편과 지난 2월 NTP(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에서 공개한 최초 공개 영상을 볼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DDP에서 열리는 초대형 오프라인 오락 공간 ‘구글플레이 오락실’을 방문하면 ‘리니지2:레볼루션’ 캐릭터 4종의 스킬모션, 클래스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넷마블은 ‘리니지2:레볼루션’을 안드로이드OS와 iOS버전으로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yj01@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