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 로드리게스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이 기정 사실화 되고 있다.
레퀴프는 3일(한국시간) "PSG가 헤세 영입에 성공했다. PSG는 올 시즌 5번째로 헤세를 영입하며 공격력 보강에 성공했다.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10억 원)"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출신인 헤세는 2013년 94경기에 뛰며 자리를 잡았다. 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큰 활약을 선보였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흔들리며 부담이 커졌고 결국 주전경쟁서 어려움을 겪었다.
물론 이적이 쉬운 일이 아니다. 바이백 조항 때문이다. 그러나 헤세가 워낙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어 거의 결정된 상황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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