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안혜지, 정찬 매력에 반했다..핑크빛 기류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8.03 00: 11

 안혜지가 정찬의 새로운 매력을 느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해녀체험에 나섰다가 스쿠버다이빙을 하기로 했다.
다이빙 21년차이자 프로 강사가 된지는 4년이 됐다고 말한 정찬은 안혜지를 끝까지 챙겼다. 이에 안혜지는 "무뚝뚝 할 줄 알았는데 물안경에 습기 안 차게 배려도 해주고. 세심함까지 갖춘 남자더라. 그런 면에서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 속에 함께 들어간 두 사람은 계속 눈을 맞추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안혜지는 제작진에게 "자기 눈을 끝까지 보라고 하더라. 볼 수밖에 없었다. 매력 있더라. 정찬 눈만 봤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안혜지는 김국진에게도 정찬에 대해 "멋있는 것 같다. 매력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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