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NCT127 "팀명, 처음엔 우리도 어려웠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8.02 15: 22

초대형 신개념 그룹 NCT127이 박경림을 만났다. 
NCT127은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나와 팀 멤버 수가 무제한인데다 독특한 팀명에 관해 "127은 서울의 경도를 뜻한다. 저희도 처음엔 어려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DJ 박경림은 감탄하며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엔 어디로 가는가"라고 물었다. 멤버들은 "그 다음에는 전 세계로 간다"고 답했다. 박경림은 "내가 경도 물어볼까 봐 잘 빠져나간다"며 흐뭇하게 웃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2시의 데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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