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레이디제인, 8월 중순 가수 컴백 확정.."막바지 작업 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8.02 14: 10

가수 레이디제인이 1년 6개월 만에 본업으로 돌아온다.
2일 가요계에 따르면 레이디제인은 이달 중순 발표를 목표로 신곡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가수 모세의 곡에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지만, 레이디제인의 이름으로는 지난해 2월 발표했던 싱글 '스무살이니' 이후 1년 6개월만의 컴백이다.
레이디제인은 오랜만의 신곡 발표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본업으로의 컴백이라 각별히 정성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레이디제인은 이번 신곡 발표와 함께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싱글 발표 후 따로 활동을 하진 않았지만, 이번에는 음악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지난 2006년 데뷔해 홍대 여신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이디제인은 특유의 감각적인 가사와 특색 있는 보컬 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특히 예능에서도 솔직한 입담과 재치로 인기를 끌었는데,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만큼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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