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국가대표’ 진지희, 소녀에서 숙녀로... 청순의 교과서
OSEN 허정윤 기자
발행 2016.08.02 10: 39

 배우 진지희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진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국가대표2 시사회에 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잠시 후 11시 #박선영의 씨네타운 에서 슬기언니와 만나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단아한 흰 원피스에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진지희는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시절의 귀여운 모습을 지녔지만 한 층 더 성숙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예쁘다”, “흰 원피스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국가대표2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진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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