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무도’ 美 특집 촬영 중..잭블랙 공백 채울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8.02 10: 27

지코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미국 특집 촬영 중이다.
지코 측은 2일 OSEN에 “지코 씨가 현재 미국에서 ‘무한도전’ 촬영 중”이라면서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지코는 올해 초 정준하의 랩 선생으로 출연했으며, 퍼펙트 센스 특집에도 함께 한 바 있다. 이번에 미국 특집까지 함께 하면서 ‘무한도전’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무한도전’은 당초 잭 블랙과의 재회를 추진했지만 일정 조율에 실패해 아쉽게 무산됐다. 지코가 잭 블랙이 없는 ‘무한도전’의 미국 특집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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