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고 매력적인 톱스타들이 중국 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신 한류'를 주도 하고 있다. 이준기부터 소녀시대 윤아, 박신혜까지 수많은 한류 스타들이 방송을 보는 시청자를 뿌듯하게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新한류스타의 탄생, 중국을 뒤흔든 대세 스타들'이란 주제로 현재 중국에서 두터운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스타들에 대해 소개했다.
그 가운데 소녀시대 유아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아가 중국 내 인기를 끌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소녀시대 콘서트 덕분. 다양한 지역을 돌며 콘서트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고.
이 외에도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에 출연 중인 그는 더빙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면모로 중국어를 익혀 더욱 사랑받고 있다.
2위는 박신혜. 그는 현재 고가의 출연료로 유명한 중국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가 하면 현지의 광고모델을 섭렵하며 승승장구 하는 것.
1위는 '별그대'의 김수현이다.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인기를 얻으며 팬덤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그는 중국 유명 동영상 사이트에서 조회 수 20억 뷰를 기록하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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