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성+활용성+내구성 만족...HP, 엘리트북 1030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8.01 15: 47

 HP코리아가 신제품 HP 엘리트북 1030(HP Elitebook 1030)을 8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HP에 따르면 엘리트북 1030은 이동성과 활용성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으며 작은 폼팩터를 유지하면서도 큰 화면을 탑재해 업무 활용성을 높였다.
엘리트북은 ▲두께 15.7mm, 무게 1.16kg으로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 다이아몬드 커팅 방식의 CNC 알루미늄 본체에 ▲코닝 고릴라 글래스(Corning Gorilla Glass)가 적용된 엣지투엣지형 13.3인치 스크린 등이 있다. 또한 QHD+ (3200x1800) 디스플레이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 테스트(MIL-STD)를 통과해 내구성까지 갖춘 HP 엘리트북 1030은 HP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제품군 중 엘리트북 폴리오와 엘리트북 1040의 중간급 제품이다. 
6세대 인텔 코어(Intel® Core) M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 세대보다 최대 20배 빠른 것이 특징이다. 최대 512GB SSD와 16GB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팬리스 디자인을 채택해 소음이 없다. 4셀 40 WHr배터리로 1020보다 40%가 향상돼 엘리트북 최대 13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HP 엘리트북 1030은 8월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1499달러다. /letmeout@osen.co.kr
[사진] H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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