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코리아가 2016년 '울트라플렉스(UltraFlex)'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의 대표적 유선청소기 울트라플렉스는 2개의 먼지 통로 공기의 길이 2개로 분리되어 막힘 없이 일정하게 흡입이 유지된다.
일렉트로룩스에 따르면 청소기 내부에 장착된 2중 필터 중 세척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HEPA13 필터는 미세먼지 방출량을 99.999% 차단해준다. 독일 ‘SLG(Schubert Leiter Geratesicherheit)’로부터 미세먼지방출차단 인증을 획득했다. 또 손쉽게 교체 가능한 분리형으로 설계된 카본필터는 먼지 냄새를 제거해준다.(일부 모델 해당)
울트라플렉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독일 인증기관 SLG 테스트에서 모서리 청소기능 최고 등급인 5스타(star)를 획득, 플렉스 프로 플러스 기술이 적용된 ‘플렉스 프로 플러스(Flex Pro Plus) 노즐’로 측면 공기 흐름을 개선시켜 모서리와 틈새 먼지 흡입 기능을 강화했다.
또 TPE(Thermoplastic elastomer) 소재로 마감된 노즐 범퍼로 청소 시 가구의 손상을 최소화했다. 이 밖에도 손목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에르고 핸들’, 침대나 카펫, 소파 등의 섬유 속 진드기와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침구전용 노즐인 ‘베드프로 노즐’과 ‘3in1 노즐’이 포함돼 있다.
울트라플렉스는 ZUF4306DEL(텅스텐 메탈릭)과 ZUF4304REM(다크보르도)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소비자 가격은 각각 55만 9000원, 47만 9000원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