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포토]냉장고 바지 패션 정준하 "나는 무한도전 캐리어 스틸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8.01 14: 10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촬영차 출국했다.
앞서 지난 6월 추진됐다가 연기된 미국 특집이다. ‘무한도전’은 당시 잭 블랙을 만나고, 정준하의 벌칙인 롤러코스터 탑승을 위해 미국 촬영을 계획한 바 있다.
이날 일명 냉장고 바지라고 불리는 쿨팬츠를 입고 나타난 정준하는 민망함에 캐리어로 가리기 위해 무한도전 동료들의 캐리어를 호시탐탐(?) 노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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