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20대 체력 그립다, 열정적으로 살고파"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8.01 11: 40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박명수가 젊은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한 번쯤 돌아가고 싶다고 솔직히 밝혔다.
박명수는 1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임진모 평론가와 이야기를 하며 "가끔 청춘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가 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현재 생활에 굉장히 만족하고 행복하다. 다만 지금 체력이 달려서 하지 못한 일들을 청춘이라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아쉽긴 하다"며 "돌아갈 수 없는건 안다. 그래서 지금도 열정적으로 살고자 노력 중이다"고 설명했다./sjy0401@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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