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측 “5일 ‘뮤뱅’서 첫 퍼포먼스…3단털기 기대”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8.01 11: 04

 무대르 압도하는 카리스마. ‘현아’ 하면 퍼포먼스다. 신곡을 발매하고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가수 현아가 오는 5일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덜덜이 댄스’, ‘3단 털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기에 큰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아의 첫 방송 무대는 KBS ‘뮤직뱅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보다 앞서 편성돼 있던 Mnet ‘엠카운트다운’이 결방됨에 따라 ‘뮤직뱅크’에서 첫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현아는 이번 신곡 ‘어때?’와 수록곡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앞서 ‘해피투게더’와 네이버 V앱을 통한 생중계 방송에서 이번 신곡 무대의 포인트 안무로 ‘덜덜이 댄스’와 ‘3단 털기’를 선보인 바 있어 더욱 큰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현아의 신곡 ‘어때?’는 1일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순위권에 고개를 내밀었다. 멜론에서는 10위권 진입을 앞두고 있고, 지니, 네이버 뮤직과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에서는 1위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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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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