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전도연이냐, 이원근이냐..일주일 남았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7.30 20: 41

 전도연일까, 이원근일까. ‘굿 와이프’ M&J 로펌의 신입 변호사 1인을 결정할 시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에서는 데이비드 리(차순배 분)과 서중원(윤계상 분)이 각각 이준호(이원근 분), 김혜경(전도연 분)에게 합격 변호사 결정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고 예고했다.
데이비드 리는 “일주일 남았다”며 “사람들에게 어필하라”고 이준호에게 조언했다. 이에 그는 “일 잘하는 사람이 남는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중원도 혜경에게 일주일이 남았단 사실을 알려줬고, 혜경은 “난 여기서 잘 해왔다고 생각한다. 다른 일 말고 내가 해준 일만 봐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굿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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