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성현, 발가락 근육 문제로 교체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7.30 19: 04

SK 2루수 김성현(29)이 가벼운 부상으로 경기 중 교체됐다.
김성현은 3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 선발 3번 2루수로 출전했으나 4회 수비부터 최정민으로 교체됐다.
SK 관계자는 "2회 이범호의 타구를 잡다 오른쪽 발가락 근육 쪽이 조금 뭉쳤다. 큰 부상은 아니고 선수보호차원의 교체다"라고 밝혔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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